지난 2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지난 2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민주신문=김혜인 기자|신용보증기금은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상생협력 제도·사업 추진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보는 빌드업·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위기 기업에 신규보증과 컨설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해외동반진출 보증과 공동 프로젝트 보증으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138개 협력기업에 1734억 원을 공급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재도약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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