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관절 전용 파스 사라펜플라스타 조인트 출시

민주신문=김혜인 기자｜동국제약은 약국 최초의 관절 전용 파스 사라펜플라스타 조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케토프로펜 60mg을 함유해 소염과 진통 효과를 높였다. 경피약물전달시스템을 적용해 약물이 빠르게 흡수되고 24시간 약효가 지속된다.

십자형 구조로 설계돼 무릎 등 굴곡 부위에도 밀착력을 유지한다. 젊은층은 운동 후 통증 완화용으로 중장년층은 일상 관절 관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경직되기 쉬운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