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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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김혜인 기자|신한은행은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뷰티·헬스 소비자 기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올리브영 회원 대상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내년 1분기 출시하고 전용 통장 또는 연계 체크카드 결제 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CJ올리브영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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