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금 청구 외국어 서비스' 오픈 ©삼성화재
삼성화재, '보험금 청구 외국어 서비스' 오픈 ©삼성화재

민주신문=김혜인 기자|삼성화재는 외국인 고객의 보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험금 청구 외국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를 지원한다. 외국인 고객은 보험금 청구 절차를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용 패턴 분석 결과 외국인 고객의 보험금 청구 비중이 가장 높아 해당 서비스부터 외국어 지원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언어 지원과 기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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