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 민주신문
박학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 민주신문

민주신문=승동엽 기자|가수 박학기가 청년 참여 및 국민 소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학기는 25일 공군호텔에서 열린 '직능인의 날 선포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수상자는 직능인의 경제 활동 촉진과 직능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힘써 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박학기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으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국민 소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대한민국 자선의 대표 아이콘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매해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 등 다수의 비영리 공연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1998년 7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로 출발했다. '직능인 경제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005년 7월 28일 특별법인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는 199개 직능단체가 회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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