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경제신도시∙GTX 등 동백지구 인근 개발호재 ‘풍부’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 4베이(bay)∙알파룸∙팬트리 등 공간효율성까지 뛰어나[민주신문=이승규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중이다.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1187가구 규모로 전 세대 6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 평형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로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LG유플러스가 하현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하 부회장은 “전통적인 통신사업자의 틀에서 벗어나 5G 등 미래 사업을 주도해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LG유플러스는 29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하현회 부회장을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임 권영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기타비상무이사로 자리를 옮겼다.하 부회장은 1985년 LG금속으로 입사해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 등 그룹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지난 2015년부터는 지주사인 (주)L
[민주신문=서종열기자] 가격이 오르면 차액을 받고, 내리면 돈을 낸다?29일 두산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중인 두산밥캣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두산중공업이 매각한 밥캣 지분은 10.55%, 총 3681억원 규모로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을 통해 NH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와 파생금융상품거래를 체결했다.두산중공업은 매각자금을 차입금 상황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눈에 띄는 점은 두산중공업과 증권사들과의 거래조건이다. 밥캣 지분을 사들인 증권사가 향후 해당 지분을 매각할 때 밥캣 지분이 29일 종가(3만4800원)보다 높은
대형사 오피스텔, 높은 청약 성적 및 조기완판으로 분양시장에서 두각오피스텔도 똘똘한 한 채 인기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 인기[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대형건설사가 짓는 오피스텔이 인기다.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똘똘한 한 채’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브랜드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지난 6월 분양에 들어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더샵파크리버' 오피스텔은 165실 모집에 9,377명이 몰려 경쟁률 56.83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초 분양한 경기 안양시 ‘힐스테이트범계역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20분대에 서울에 연결되는 수도권 도시로 서울에 직장을 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특히 서울 마곡지구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한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현재 대규모 아파트 조성이 활발하다. 수도권 아파트로 서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어 인근 서울 지역 및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인구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김포 지역은 김포도시철도 개통 호재가 예정돼 부동산 투자가치도 매우 높다. 김포도시철도는 2019년 개통이 예정됐다. 이 역을 이용하면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호텔업계가 추석 연휴를 휴가로 보내려는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롯데호텔과 서울 신라호텔, 해비치호텔이 콘셉트 경쟁을 벌이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과 서울 신라호텔, 해비치호텔이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내세워 추캉스(추석+바캉스 합성어)대목을 잡기 위해 마케팅 열전을 펼치고 있다. 호텔업계가 또 다른 대목인 가을 손님맞이에 나선 셈이다. 추캉스는 관련업계에서 몇 년 전부터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이은 대목 시즌으로 불려왔다. 이는 추석 전후를 기점으로 연휴가 길어
정부 규제 강화로 부동산시장 변화 중소형 쏠림현상전용 75~121㎡, 777가구 전용 84㎡ 이하 93% 구성[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정부의 각종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정부의 규제 강화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쏠림현상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인 가구가 증가했지만, 여전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최근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높은 임대 수익을 주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시중 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이와 같은 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런 분위기 속에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 투자처’로 각광 받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업 수요가 안정적인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에 따라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 해당 지역의 지원용지 비율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지원 용지 비율이 높은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국내 금융업체들이 금융감독원 등 관계 당국으로부터 받은 각종 제재 조치의 절반 이상이 증권사 대상인 것으로 조사됐다.2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은행, 보험, 증권, 카드사 가운데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5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거래소 등 4개 기관이 내린 제재조치를 조사한 결과 모두 238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금감원이 15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금융위 40건, 거래소 31건, 공정위 14건 순으로 나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장원(48)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을 넷마블문화재단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도화하고 전문화한다는 목표로 서장원 부사장을 새로 임명했다.서장원 신임 대표(넷마블 부사장 겸직)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 미국변호사로 활동했다. 서 신임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아파트 매매에서 청약과 대출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아파트 시장 투기 방지를 위해 청약 및 대출에 규제를 가하면서 자금력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가성비 좋은 아파트 단지를 찾는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 지불한 가격 대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을 의미하는 가성비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적용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입지적 장점으로 높은 생활 편의를 주는 ‘똑똑한 아파트’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수년 전부터 ‘서울의 마지막 알짜배기 땅’으로,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지역이었다. 최근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 이랜드, 롯데 등 수많은 기업과 각종 관공서가 속속들이 이전해 오면서 분양 당시에 비해 2배가 넘게 시세가 올랐다. KB국민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마곡동의 현재 시세는 3.3㎡당 3,500만원(8월 실거래가 기준)으로 강서구 내에서도 집값이 가장 높다.마곡지구는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췄지만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집값에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저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콤팩트 세단 A3의 졸속 판매 행위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7일 2018년식 A3 40 TFSI를 오늘(28일)부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AP)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아우디코리아 측은 “해당 차량은 리스, 할부, 또는 현금 구매 모두 가능하다”며 “인증 중고차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오늘 A3 판매는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아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자신의 행복을 가장 우선순위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나’를 위한 주거시설이 인기다. 이에 높은 구매력을 갖춘 정·재계 인사, 연예인 등 국내 상류층의 주거지 역시 변화하고 있다.이들은 주로 안전과 사생활 보호가 용이한 곳을 찾고 있다. 작년 주거시설 중 최고가에 거래된 서초구의 ‘트라움하우스5차’는 단지 내에는 200명이 외부 물자 조달 없이 2개월을 지낼 수 있는 방공호, 가구별 전용 엘리베이터 등이 철저한 사생활 보호와 보안시스템을 자랑한다. 이 단지에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민주신문=서종열 기자] 지분은 낮아졌지만, 경영권은 더 탄탄해졌다?국내 10대그룹 재벌오너 일가들의 지분율이 2%에 불과한데도 이들의 경영권은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계열사 출자 등을 통해 우호지분을 늘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김상조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상위 10대그룹 재벌그룹 일가의 평균 지분율은 단 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각 그룹 계열사의 전체 자본금 중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가액 비중이 2.5%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정위는 10대그룹 오너일가들의 지분율은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쌍용대치 2차 시공권을 수주한 현대건설이 쌍용대치 1차 시공권을 두고 GS건설과 격돌한다.재건축이 추진중인 은마아파트 시공권의 향방을 가를 수주전이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28일 건설 및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의 결정이 다가오면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이 사업성이나 입지적인 측면에서 놓칠 수 없는 일감이기 때문이다. 대치쌍용 1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210(대치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최근 지역가치뿐만 아니라 부동산의 가치 상승으로 직결되는 철도개통 호재로 역세권 아파트와 비역세권 아파트 간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두개의 철도가 지나는 더블라인 역세권일수록 격차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두개 라인 중 하나가 KTX라면 그 가치는 더욱 부각된다. KTX는 초고속열차로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묶는 것과 더불어 서울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가는 탑승객들의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역사로의 기능만 갖지 않고 인근으로 역세권 개발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지역 내 예정된 호재는 부동산 가격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다양한 호재 중에서도 교통망 확충은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해 인구 유입과 상권 발달 등의 효과를 창출한다. 이에 지하철역 개통이나 도로 건설 계획이 있는 지역의 부동산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일대 부동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춰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특히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파주 운정역~화성 동탄역) 착공이 예정돼 교통이 매우 편리해질
9월 앞두고 빠른 마감 예상되는 ‘태림 센트윈 상암’1.5룸 올림공간형 구조 혁신설계, 전 세대 최첨단 IoT 시스템 도입[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마포권 오피스텔이 2018년 하반기에도 호응을 이어가면서 현재 오픈중인 상암 DMC 마포구청역의 역세권 올림형 오피스텔인 “마포 태림 센트윈 상암”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청역 인근에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으로 마포구 내에서도 배후수요가 몰리는 곳이다.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머무르는 공간은 일정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먼지와 이물질이 쌓이기 마련이다. 때문에 쾌적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청소는 단연 필수사항. 그러나 청소에 대한 노하우나 전문장비 없이는 묵은 때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광을 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이에 최근에는 입주청소, 아파트청소, 싱크대청소 등 원하는 서비스를 청소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청소 전문 기업으로서의 가치 평가에 상응하는 우수한 퀄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는 '새터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