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탁월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합리적인 공급가 책정해 호평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아파트 매매에서 청약과 대출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아파트 시장 투기 방지를 위해 청약 및 대출에 규제를 가하면서 자금력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가성비 좋은 아파트 단지를 찾는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 지불한 가격 대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을 의미하는 가성비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적용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입지적 장점으로 높은 생활 편의를 주는 ‘똑똑한 아파트’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주거 가치와 투자 가치가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된다.

가성비가 중시되는 분위기 속에 부동산 시장에는 ‘O세권’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O세권 단어에 더해 입지적 장점을 강조함으로써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다. 실제 공세권, 학세권, 숲세권, 몰세권과 같은 신조어들이 대거 등장해 최근 부동산 마케팅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워라밸, 욜로 등의 라이프 트렌드가 형성된 가운데 실제 주 52시간 단축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저녁이 있는 삶’ 등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다양한 O세권을 갖춰 생활 편의가 좋은 아파트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역세권과 숲세권의 인기가 좋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통해 프리미엄 한 삶을 영위하겠다는 것이다.

역세권은 지하철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 여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출퇴근 거리가 짧아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적다. 교통비 절약은 덤이다.

숲세권은 맑고 깨끗한 공기는 물론,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으로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어 선호된다. 대규모 녹지 공간을 품고 있어 주말 나들이에도 좋다.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역세권과 숲세권을 비롯해 다양한 정주 여건을 갖춘 아파트로 최근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합리적 가격을 책정해 자금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호평 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 이용이 탁월해 서울과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쉽다. 출퇴근하기 좋은 아파트다. 도로망도 좋다.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 등이 차량 이용 시 10분 내 도착 할 수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녹지 공간인 독산이 단지에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독산성과 산림욕장, 세마대 등 다양한 사적이 있고 산책로가 단지에 연결돼 주말을 맞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오산세마공원과 구봉산 근린공원 등의 대규모 공원도 가깝다.

자녀교육에도 탁월한 교육 환경을 갖춰 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다.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이 단지와 매우 가깝다. 병점 시립도서관과 한신대학교도 인접해 눈길을 끈다.

지역 내 개발 호재도 단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있는 직주근접 단지다.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오산가장3일반산업단지 건설이 예정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아파트 자체의 설계도 차별화됐다. 지하1층~지상23층, 22개동, 전용 59㎡~84㎡ 총 1,553세대로 건립 예정인 대규모 단지로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도입했다. 상당히 좋은 공간 효율을 갖췄다. 가변형 벽체가 도입돼 생활 특성에 따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방 팬트리와 전 세대 계절창고도 무상으로 적용된다.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 등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초기 입주비용이 낮고 입주 동시에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로 소규모 가구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단지 내 스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바쁜 생활을 사는 입주민들을 위해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도입한다.

단지 인근의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오산, 동탄의 더블 생활권에 자리해 두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은행, 병원, 도서관, 극장, 마트, 관공서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과 문화시설이 대거 입지해 생활 만족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를 책정해 가성비 좋은 아파트로 불린다. 인근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기고 있는 상황이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높은 시세 차익도 기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들어선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개관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