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21일 전남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식’에서 김현준 LH 사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왼쪽부터)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H
21일 전남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식’에서 김현준 LH 사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왼쪽부터)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H

LH는 21일 전남대학교 본관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남대학교와 전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캠퍼스 내 유휴부지에 각종 기업 시설과 창업 지원시설 등을 만들어 대학을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LH는 캠퍼스혁신파크 1차 선도사업 3곳(한양대학교 에리카, 한남대학교, 강원대학교)에 대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 4월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가 2차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5일 경북대학교와 사업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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