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 =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대한민국해군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경항공모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대한민국해군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경항공모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부산광역시와 대한민국 해군,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7개국 100여 개 세계 주요 방위산업업체가 참여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가 9일 첫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1전시장에서 전시되는 방산업체 장비는 우리나라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세계 각국 함정·해양방위 시스템, 방위산업 관련 제품·기술, 해양탐사선·특수선 장비, 해양구조·구난장비 등으로 해군 첨단 장비의 기술상을 보여준다. 

10일에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해군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해군 창업경진대회'와 '해양·방산기술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세미나, 음악회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LIG부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정수 해군참모차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등 민·관·군 행사 관계자와 외국대표 등 100여 명이 함정 생존성을 보장하는 최종병기 ‘LIG CIWS-II’ 앞에서 관계자 브리핑을 듣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LIG부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정수 해군참모차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등 민·관·군 행사 관계자와 외국대표 등 100여 명이 함정 생존성을 보장하는 최종병기 ‘LIG CIWS-II’ 앞에서 관계자 브리핑을 듣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대한민국 해군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의 가상시물레이션(VR) 운항체험을 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대한민국 해군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의 가상시물레이션(VR) 운항체험을 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KAI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경찰헬기와 해양경찰헬기 등 전시 모형헬기들을 관람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KAI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경찰헬기와 해양경찰헬기 등 전시 모형헬기들을 관람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대한민국해군 특수전단부스에서 UDT-씰 대원이 저격팀 주무기인 7.62밀리 저격소총과 대테러작전요원 방호물품인 방탄헬멧, 야시경, 방탄조끼 등을 설명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대한민국해군 특수전단부스에서 UDT-씰 대원이 저격팀 주무기인 7.62밀리 저격소총과 대테러작전요원 방호물품인 방탄헬멧, 야시경, 방탄조끼 등을 설명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이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내 대우해양조선(DSME)부스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이 개발 완료된 2000톤급 잠수함 ‘DSME2000 SUbmarine’을 살펴보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이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내 대우해양조선(DSME)부스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이 개발 완료된 2000톤급 잠수함 ‘DSME2000 SUbmarine’을 살펴보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KAI부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정수 해군참모차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등 민·관·군 행사 관계자와 외국대표 등 100여 명이 방산업체인 KAI 관계자로부터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에 대한 브리핑을 등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KAI부스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정수 해군참모차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등 민·관·군 행사 관계자와 외국대표 등 100여 명이 방산업체인 KAI 관계자로부터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에 대한 브리핑을 등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KAI부스에서 관람객들이 7인승 고속고무보트 ‘RAPTOR MP470’을 관람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KAI부스에서 관람객들이 7인승 고속고무보트 ‘RAPTOR MP470’을 관람하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이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내 대우해양조선(DSME)부스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이 전시된 한국형 경항공모함 ‘CVX’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9일 ‘2021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이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내 대우해양조선(DSME)부스에서 행사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이 전시된 한국형 경항공모함 ‘CVX’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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