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티몰 광군제 행사서 뷰티 예약판매 ‘No.1’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해 중국 티몰 광군제에서 예약 판매되는 뷰티 품목 중에서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지난 21일 시작된 1차 예약판매에서 판매 시작 2분 만에 공식몰 매출액 1억 위안을 돌파하고, 11분에는 공식몰 매출 5.11억 위안을 넘었다.

이는 지난해 광군제 행사 거래액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이 브랜드 천기단 화현 세트는 올해 광군제에서 뷰티품목 최초로 억 단위를 돌파한 제품으로 등극했다.

이 제품은 광군제 시작 14분에 예약 판매액 5억 위안을 돌파해 올해 광군제 뷰티 품목 최초로 5억 위안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현지에서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후 여러 차례 매진이 됐고, 올해는 천기단 화현세트를 구매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리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