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맥심> 모델 김우현 SNS 이미지 ⓒ 인스타그램 캡쳐

‘상위 1%’ 섹시함을 뽐내는 <맥심> 모델 김우현이 랩퍼 ‘쌈디’를 향한 팬심을 싣고 또 한 번 독보적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우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암실(Darkroom)’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검정색 모자와 몸매가 잘 드러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암실은 쌈디가 새로 발매한 앨범 타이틀로, 김우현이 쌈디의 열정팬이라는 것을 짐작케 해준다.

또한, 김우현의 이번 사진에는 쌈디의 계정이 직접 들어와 하트를 누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현은 남다른 볼륨감 몸매로 2018년 남성지 <맥심> 미국 본사가 주최하는 ‘커버걸 콘테스트’ 준결승 후보에 오른 적도 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그는 28살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웨이트 트레이닝, 수영, 레슬링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현이 운동하는 모습은 ‘호양이 김우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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