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넷이즈코리아는 마블의 첫 팀 대항 온라인 모바일 게임 ‘마블 슈퍼워’가 27일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넷이즈코리아

넷이즈코리아는 마블의 첫 팀 대항 온라인 모바일 게임 ‘마블 슈퍼워’가 27일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블 슈퍼워는 지난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와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 먼저 출시돼 히어로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네 개 국가에서 출시되며 50가지 이상의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선보인다.

마블 슈퍼워는 마블 코믹스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와칸다 전장에서 일촉즉발 대치 상황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실감나는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팀 대항 모바일 게임으로 진행되는 만큼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데드풀, 스타로드 등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직접 제어하고 협력 플레이도 진행할 수 있다.

마블 슈퍼워는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인원 수에 따라 영구 히어로와 스킨 및 전용 프로필 창 등 다양한 보상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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