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전 모델 첨단 주행안전 장비 무상 적용, SNS 공유 이벤트 진행, 출고 고객 추첨 통해 경품 제공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쌍용차 SUV 전 라인업이 모두 국내 자동차안전도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SUV 라인업이 전 모델 국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 1등급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첨단 주행 안전 장비를 무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와 G4 렉스턴에 이어 지난해 실시된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코란도가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하면서 쌍용차 SUV 전 모델이 뛰어난 안전성을 검증받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코란도에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국도에서도 작동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해 첨단 주행안전 기술인 팁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다.

쌍용차는 이를 기념해 2월 중 신차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권(1명), LG트롬 건조기(2명), 애플 에어팟 프로(3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출고 고객에게는 딥커트롤 패키지 또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첨단 주행안전 장비를 무상으로 적용해주며,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위 내용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2명), 영화관람권(2매, 50명), 백화점 상품권(1만원, 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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