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에 대한 자긍심 고취하고 직원간 소통과 공감 확산에 기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30일(수) 오후 4시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신규직원 멘토링 결연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_부산시설공단)

[민주신문=부산ㅣ양희정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공단 선후배간 소통을 위한 멘토링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30일 오후 4시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신규직원 멘토링 결연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총 74명의 멘토・멘티를 비롯해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주관부서인 기획예산팀 김강민 팀장 등 임원 및 간부도 함께 참여했다.

멘토・멘티는 부서별 특성과 직렬을 감안해 선배직원 42명이 멘토로, 2019년 하반기 입사한 신규직원 32명의 멘티로 각각 구성되었으며, 결연식은 멘토링 취지 설명 및 결연서 작성, 결연서 낭독 및 전달, 이사장 격려말씀, 기념 촬영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워크숍에는 멘토링 활동안내, 상반기 멘토링 활동 우수 멘토와 멘티의 사례발표, 멘토링 네이밍 공모 선정작 시상, 상호간의 역할과 책임 이해를 위한 소통시간이 열렸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선후배간에 꾸준한 소통을 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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