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 업무 교육, 제도개선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한 업무의 투명성·공정성 향상

       25일 ‘하자진단 용역기관 업무설명회’시 하자진단 용역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_HUG)

[민주신문=부산ㅣ양용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지난 25일과 28일에 서울 및 부산에서 하자진단 용역기관을 대상으로 ‘하자이행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HUG는 공정하고 투명한 하자이행 업무절차를 구축하기 위해 2012년도부터 매년 하자진단 용역기관을 대상으로 ‘하자이행 업무설명회’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설명회는 ‘하자보수보증 이행업무 안내’, ‘청렴·윤리교육’, ‘제도개선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금년에 등록한 신규기관은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존기관은 공사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입주자대표회의 등 공사의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용역기관을 대상으로 공사 윤리규정 준수 필요성 및 위반시 제재사항을 안내하고 고객 불만사항 및 민원응대요령을 설명함으로써 하자이행 업무의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업무설명회를 통해 등록한 용역기관과 더 나은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HUG는 앞으로도 하자이행 업무의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