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한국미래그룹㈜ 마스코트 타쿠, 토우, 트루 / 한국미래그룹㈜ 제공]

멸종위기 동물로 제작… 신재생에너지 사용 홍보한다
저작권 등록 완료,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 계획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이사 김요한)은 신재생에너지 홍보를 위해 혁신과 창의력을 앞세워 준비한 마스코트 ‘타쿠’, ‘토우’, ‘트루’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코트 제작 배경에 대해 한국미래그룹 관계자는 “한국미래그룹의 사업이념과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전달 및 신재생에너지 홍보를 위한 것”이라며 “마스코트에 등장하는 세 캐릭터는 모두 멸종 위기 동물이며, 생태계 파괴 위협 속에서 사람들과 공생하고자 세상 밖으로 나와 신재생에너지를 홍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미래그룹에서는 마스코트 제작을 마치고, 심사를 모두 통과하여 저작권 등록까지 완료한 상태다. 우선적으로 한국미래그룹 대표 마스코트인 ‘타쿠’를 통해 기업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하며, 추후 다양한 컨텐츠와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미래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과 탈원전 정책에 맞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홍보활동을 추구해왔다. 이번에는 기업의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온 국민의 일상생활에 자리잡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미래그룹 김요한 대표이사는 “친근한 마스코트 이미지를 통해 한국미래그룹이 국민에게 친근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