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탄생석, 12가지 별자리, 12간지 테마 적용…단순 판매 목적 아닌 365일 활성화 계획
약 4.4m의 광폭 테라스 자랑…바로 앞에 울산 유일의 대형수변공원 위치해 전망 탁월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가 차별화된 테마로 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지하 4층~지상 18층, 소형 오피스텔 266실과 근린생활시설 73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1~4층이 상업시설이며, 5~18층이 오피스텔이다.

특히 상가는 차별화된 테마가 특징이다. '12가지 탄생석과 12가지 별자리, 12간지'를 테마로 적용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며, 단순 판매 목적의 상가가 아닌 365일 활성화되는 상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KTX 월드메르디앙12’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MD가 구성됐다. 1층에는 브런치 카페와 커피·제과전문점을 비롯해 유아용품 전문점, 부동산, 은행 등으로 구성됐다. 2층은 뷰티크 카페, 헤어샵, 패션쥬얼리, 뷰티 클리닉이 있으며, 3~4층에는 세계음식 전문점과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는 2층·4층 테라스가 유럽형으로 설계됐으며 최대 4.4m의 광폭을 자랑한다. 바로 앞에는 울산 유일의 대형수변공원이 있어 탁월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이 중 3층이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예정)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스카이워크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 수립시 추정된 1일 교통 수요는 7만1,000여명으로, KTX울산역 연간 이용객이 약 670만명임을 감안할 때 ‘KTX월드메르디앙12’는 1일 평균 약 14만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인근에 개발호재 및 배후수요도 풍부해 입지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3,000여㎡ 규모인 ‘울산 전시컨벤션센터’가 예정돼 있으며,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각종 회의 및 업무시설을 비롯해 부대 편의시설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된다.

또한 길천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 하이테크밸리 등 약 1만4,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KTX월드메르디앙12’의 상업시설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분양 상담을 위해서는 문의전화 또는 홍보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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