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 지원금으로 '챔버페스티발' 지역문화 축제 황성화

                                       (사진_부산문화회관)

[민주신문=양희정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은 7월 19일(금) 부산문화회관 접견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금 전달식’을 열어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으며, 받은 후원금을 통해 ‘2019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 이용관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이번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으로 지역의 문화기관과 또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부산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수행에 함께 힘써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1993년 전관을 개관한 후 부산의 대표적 문화공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7년 1월 1일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으로 공식출범한 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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