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첨단 특화설계 적용 중형평형대 총 450가구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가 6월말 분양을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입지가 역세권인데다 첨단특화설계를 도입한 주상복합단지로서 장점이 부각되는 까닭이다.

특히 운서역세권 첫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들어서는 것이어서 입주민 입장에선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9-4 일원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소비자 선호도 높은 83~84㎡로 설계됐고, 단지 내 키즈&라이프 복합몰인 브랜드 상가 유토피아도 동시에 분양된다.

단지는 광폭 거실과 알파룸, 안장서재와 워크인 드레스룸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설계와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첨단 IOT 인공지능을 도입해 스마트 단지를 구현했다.

특히 첨단 IOT 인공지능은 LG유플러스 AIoT 시스템을 적용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말 한마디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허홍국 기자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을 적용, 현관에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게 설계해 입주민들의 청정라이프를 위한 단지를 구현해 냈다.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도 이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 때문에 가능하다.

또한 기존 주상복합단지와 달리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동간거리를 확보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여기에 아파트와 상가 공간을 분리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단지를 조성했다. 이 역시 판상형 설계라는 특화된 설계가 뒷받침됐다.

반도건설은 주상복합단지와 함께 단지 내 상가를 키즈&라이프 복합몰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며 동시에 공급한다.

이 상가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과 신개념 놀이공간 바운스 트램플린, 대치 학원가가 입점을 확정지었고, 어린이 스포츠 시설인 PEC 스포츠 아카데미도 입점할 예정에 있다.

이에 대해 운서역 반도유보라 김지호 분양소장은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와 다르게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반도건설만의 혁신설계로 단지를 조성했다”며 “운서역세권 및 교육, 생활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특화상품, 첨단 시스템 등을 더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은 아직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허홍국 기자

한편,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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