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사장 이욱)과 THE E&M(사장 김대권)은 20일 HOOXI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이 파트너쉽을 통해 양사는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을 홍보하고 더이앤엠의 서비스에 친환경 블록체인 더블유그린페이(W Green Pay, WGP)를 결제수단으로 구축하며 대한민국 최초 종이팩생수 후시워터와 더이앤엠의 서비스(셀럽티비, 팝콘티비)의 홍보 및 세계화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THE E&M(더이앤엠)은 ‘ASIA NO.1 Entertainment & Media 기업’을 목표로 인터넷 방송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MCN(Multi Channel Network)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이다. 유명 셀럽들의 실시간 방송 ‘셀럽TV’(CELUV TV)의 미디어 플랫폼과 국내 대표 개인방송 ‘팝콘TV’(POPKON TV)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음악방송, 댄스방송, 게임방송, 애니메이션, 영화 등 사용자가 직접 참여, 제작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함께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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