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프리미엄 키즈카페창업 ‘큐리’에서 가맹점의 스마트한 업무 지원을 위해 키즈카페 관리 프로그램 ‘큐리매니져’(솔루션)를 개발했다.

‘큐리매니져’(솔루션)은 안드로이드 앱 기반으로 지원이 되고 중앙대 석박사 출신 팀과 가맹 사업본부 IT부 팀원들과 함께 8개월간 걸쳐 개발 되었다 하며, 직영점, 가맹점, 연개된 키즈카페 지점 등, 여러 점포 에서 3개월간 테스트를 마쳐 안정적인 솔루션 개발이 완료 되었다고 한다.

이에 큐리 가맹본부는 현재 운영 및 오픈 예정중인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을 하기로 하였으며 점주님들의 고정비 감소와 매장 운영에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 하고 지점에 빠른 투자금 회수에 일조 한다고 밝혔다.

‘큐리’ 운영지원팀 김미란 팀장은 “솔루션 개발에 실무적으로 도움을 주신 가맹점주 및 타 키즈카페 점주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젠 ‘큐리매니져’(솔루션)를 통해 점주와 근무자 모두 솔루션으로 고객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며. 고객 서비스에도 효과적인 응대가 가능한 만큼 서비스 품질도 한층 높일 수 있다. 특히 고정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크게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큐리’ 본사 측은 내다봤다.

‘큐리’ 서비스지원팀 이희도실장은 "올해 친절·청결 1등 큐리키즈카페를 선포하고 점포의 기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큐리매니져(솔루션)는 점포 고객 관리에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큐리키즈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관리 하여 매장 만족도를 높이는 특급 도우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큐리키즈카페 창업은 은평뉴타운점, 구미 도량점, 진해 자은점, 부천 상동점이 오픈 하였으며, 현재 부천 소사점, 다대점, 화성점, 태안점, 일산점, 이천점, 김포점 직영2호점 등 인테리어 공사 및 오픈 예정에 있다고 한다.

큐리 키즈카페는 16년간 직영점(요식업, 체험존카페업, 멀티미디어제공업, 숙박업)등 다양한 사업부 운영 하고 있으며, 오랜 직영점 경험을 토대로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키즈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및 운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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