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장학재단 기반의 교육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장학재단을 설립한 이래,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산하 장학재단은 10년간 꾸준히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다. 2010년 에듀윌 장학생 1기 10명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중학생 10명을 선정해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올해 역시 에듀윌 장학재단은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3월 본사 E스퀘어에서 '제10기 장학생' 대상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에듀윌 중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해당 학생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으며, 1학년이 에듀윌 장학생에 선정될 경우 졸업 시까지 총 36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날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제10기 장학생과 보호자, 추천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에듀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달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은 물론 '나눔펀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인 책무도 커진다"며 "장학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외에도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