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부터 롯데하이마트 4개 매장ㆍ쇼핑몰 한정 수량 판매

액션캠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2주간(5월 1일~5월14일) 판매된 액션캠의 매출액은 직전 2주간(‘19년 4월 17일~4월30일)보다 약 35%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초고화질 DJI 액션캠 오즈모. 사진=롯데하이마트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롯데하이마트가 초고화질 DJI 액션캠 오즈모 액션을 론칭했다.

액션캠은 작고 가벼워 여행지서 휴대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기록할 수 있어 휴가철 인기 제품이다.

최근 들어선 손떨림 방지 기능이 강화돼 레포츠나 액티비티 등 격렬한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6일부터 롯데하이마트 잠실점과 월드타워점, 서울역롯데마트점과 수원롯데몰점 등 4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DJI의 액션캠 신제품 오즈모 액션을 한정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1가지로 정가는 45만9000원.

이 제품은 기기 전면과 후면에 각각 스크린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고,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해 안정적이고 흔들림 없는 영상을 4K 60fps 초고화질(UHD)로 촬영할 수 있다.

피사체의 움직이는 속도를 최대 8배까지 늘려 촬영하는 ‘8배속 슬로모션 기능’, 피사체의 움직임을 빠른 속도로 기록하는 ‘타임랩스 기능’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1m 깊이 방수 기능과 전용 편집 앱(어플리케이션) ‘DJI 미모(DJI MIMO)’로 쉽게 편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공유가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이인국 디지털상품팀장은 “휴가철마다 여행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생생하게 기록하려는 소비자들이 액션캠을 많이 찾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DJI의 신제품 ‘오즈모 액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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