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 미세먼지 관련법들을 국회가 의결해 주신 덕분에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새롭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그런일들은 내년까지 기다리지 않고 올해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게다가 IMF는 우리나라 경제의 하방경직을 지적하며 추경편성을 권고했다. 재정여건을 관련법들과 고려해 4월 중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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