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상권평가 받는 지역에 유일한 스터디카페로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올해 새롭게 가맹사업을 시작한 무인 스터디카페의 서울금호센터가 4월말 오픈을 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스터디카페인 서울 금호센터에는 하우스터디 프리미엄 독서실에서나 볼 수 있는 독서실 인테리어 4.0버전의 최신 인테리어가 무인 스터디카페에 맞춤형의 형태로 적용된다. 본사가 스터디카페의 특성을 고려해 독점 개발한 5가지 타입의 좌석이 마련되며, 해커스 인터넷 강의 및 해커스 매거진 무료 제공 등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동일하게 금호스터디카페에도 선사되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주로 한 달 단위로 결제하는 곳이 대부분인 독서실과 달리 스터디카페는 시간 단위로 결제가 가능해 잠깐의 공부를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독서실 이용이 어려운 중학생 수험생들의 이용도 가능하다.

하우스터디 서울금호센터는 투자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서울금호센터가 위치한 일대는 기 조성된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가 희소하고, 향후 건립될 수 있는 자리도 없다. A급 상권이 확보되는 입지로, 상당히 구하기 힘든 입지를 찾을 수 있었던 본사 상권개발 시스템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서울금호센터는 새마을금고 건물로 리모델링한 신축건물에 들어설 예정으로, 가까운 거리에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들 중 접근성이 우수하다. 그만큼 회원수요 확보가 유리해 안정적인 창업처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하우스터디의 노하우가 집약돼 스터디카페 인테리어에만 치중한 다른 스터디카페와는 차별화된다”며 “모임 공간사업의 한계를 넘어 강화된 학습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이용자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인 스터디카페는 창업 아이템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녀 최근 예비 점주들의 관심도 상당하다”며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이 계속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2016년 설립이래 전국 12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며 교육공간사업 업계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를 통한 공간의 수준이 높다는 평가와 함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가맹점에 공급해 가맹점주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18년 여름 평택세교에 하우스터디 24H스터디카페 1호점을 개설하고 올해초 본격적인 사업진입을 통해 대구 범어 스터디카페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무인 스터디카페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프리미엄 독서실과 달리 30~50평대의 소형 평수로 창업이 가능하고, 무인키오스크 결제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하우스터디는 2019년을 하우스터디가 1등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목표를 수립하고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세택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도 참석을 한다. 하우스터디의 우수한 독서실 인테리어와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를 확인하고,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방문해 보는 것도 독서실 창업과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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