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실(일반분양 분)모집에 472건 접수돼 평균 1.5대 1 기록

입지적 장점과 프리미엄 주거 상품 구성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
당첨자 발표 21일(금), 당첨자 대상 계약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진행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10억원 이 넘는 럭셔리 오피스텔의 인기가 분양시장에도 통했다.

㈜트라움하우스가 분양하는‘더 라움 펜트하우스’가 전 세대 소형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지어지는 상품과 호텔 이상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인피니티 풀,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등을 자랑하며 청약을 마무리 한 것.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지난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일반분양 분 321실 모집에 472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총 7개의 타입 별 청약 접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67㎡이 거주자우선 모집에서 7.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 분양관계자는 “전 세대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럭셔리 펜트하우스로 지어져 분양 전부터 VIP 고객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실거주 뿐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관심을 갖는 고객층이 많아서 계약까지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총 357실이 조성된다.

단지의 남은 분양 일정은 당첨자발표 21일(금)을 시작으로 당첨자 대상 계약은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50%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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