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공세권 장점에 합리적 공급가 책정돼 인기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주택 시장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정부가 본격적인 규제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이에 아파트 투자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고, 대출 제한이 강화되면서 대규모 자금 마련이 힘들어졌다.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똘똘한 한 채’를 확보하려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가치 상승이 예고돼 시세 차익을 누리기 좋고,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에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는 것이다.

다세권 아파트는 대표적인 ‘똘똘한 한 채’다. 다양한 정주 여건을 품어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합리적 가격으로 대출 부담을 덜어주는 아파트와 디자인과 설계가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도 똘똘한 한 채로 평가된다. 건설사들도 입지 경쟁을 벗어나 디자인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고, 실수요자들도 입지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설계, 가격 모든 측면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있어 똘똘한 한 채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주택 시장 규제를 강화하면서 다주택 보유가 어려워져 우수한 입지와 공간 활용이 좋은 설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가성비 좋은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송파 이스트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역시 다세권 아파트로 정주 여건이 좋고,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똘똘한 한 채다. 조합원 모집에 나선 이 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공세권의 장점을 지닌 것은 물론, 3년 전 시세 수준으로 책정된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 가격을 제시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624세대 규모로 서울 송파구 거여동 17-9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선호가 좋은 전용면적 49㎡~84㎡ 중소형으로만 공급되는 아파트로, 가변성 설계와 팬트리를 적용한 4베이 혁신 평면이 도입돼 중소형 아파트답지 않은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단지 근거리에 가락농수산물시장, 롯데월드몰, 가든파이브 등 송파 일대 핵심 편의 시설이 밀집된 몰세권 단지로 생활 편의가 탁월한 것도 장점이다. 거여역 상업지구의 근린 상가와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도 가까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송파 이스트원은 학세권 단지로도 인기가 좋다. 바로 앞에는 영풍초가, 도보 5분 거리에는 보인중.고가 자리해 통학이 유리하다. 거원중, 오주중, 송파중, 오금고, 문정고, 송파도서관 등 학교시설과 교육 시설도 풍부해 강남의 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호평 된다.

거여공원과 오금공원이 단지에서 가깝고 송파의 대표 휴식공간인 올림픽공원을 이용하기 좋은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로도 좋은 평을 받는다. 동쪽으로는 천마산 근린공원이, 남쪽으로는 남한산성이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주말 여가를 보내기도 좋다.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편의가 우수하며,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거여역에서 단 두 정거장에 3호선 오금역이 자리해 환승도 용이하다. 단지 근거리에 위례신도시 트램도 조성 예정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와 서하남IC도 가깝다.

지역 개발 호재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강남권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뉴타운’ 개발의 중심에 위치해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거여.마천뉴타운은 신흥 주거지인 위례신도시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공유된다. 잠실, 강남, 하남감일지구와도 인접해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송파 이스트원 주택홍보관은 거여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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