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민주신문=이윤미 기자] 배우 한고은 남편 신영수 씨가 아내의 아침 모습에 감탄 연발하는 모습으로 신혼라이프를 선보였다. 

13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는 결혼 4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으로 금요일 밤을 함께 보냈다. 

이날 한고은은 지난주 국수 먹방에 이어 음식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빛의 속도로 쇠고기 뭇국과 쌈장을 직접 만든 한고은은 그간 방송 등을 통해 보여주었던 차도녀(차가운 도시여자) 이미지를 단숨에 씻어 내렸다.  

식사 후 한고은은 반전 애교를 선사하는 가 하면 다음 날 아내 한고은의 외출 준비에 “예쁘다”를 연발하는 남편 신영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고은은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에서 화장기 없는 맨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을 보여 진짜 일상을 공개한 모습이었다. 

맨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의 한고은은 섹시한 이미지 안에 숨겨진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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