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정부의 초강력 아파트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는 것은 아니기에 부동산 시장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8만4182건으로, 2016년 대비 4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장기임대형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하라

2018년 전국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총 7만9,021실로 부동산 114가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9년이래 두 번째(2004년 9만471실)로 많은 물량으로 오피스텔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임대수익률이 연 5%대를 유지하는 것이 위태로워졌다. 또한 대출 강화와 금리 상승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수익률을 조금 낮추더라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장기임대형 수익형 부동산’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장기임대형 수익형 부동산’이란 단기간 고수익을 올리기보다는 오랜 기간 공실 없이 안정적으로 매달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향후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부동산을 말한다.

‘장기임대형 수익형 부동산’은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로 환금성이 좋아야 한다. 더불어 직·학주 근접이면 더욱 좋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형재래시장 ◎더블역세권 ◎공공기간, 행정타운 ◎대규모 산업단지 등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안정성과 환금성을 갖춘 ‘장기임대형 수익형 부동산’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성남 여수지구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 분양 중

분당 위에 나는 여수지구! 대양종합건설(주)이 성남 여수지구 C3블럭에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를 분양 중이다.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는 분당선, 8호선 모란역 더블 초역세권의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성남시청을 비롯한 성남행정타운, 판교테크노밸리, 동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신구대학교, 순천의료재단정병원, 분당차병원, 성남시의료원(예정) 등 직·학주 근접의 풍부한 임대수요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시장이 인접하여 장기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으며,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는 오피스텔 261실과 상업시설 77실이 동시분양 중이다.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홍보관은 모란역 5번 출구 메트로칸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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