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창원국제학교 및 골프장, 복합관광레저단지 계획 등 웅동경제자유구역과 부산신항만 개발로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기존분양 아파트들의 입주가 진행되면서 택지지구의 개발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진해남문지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광폭 서비스 면적제공으로 같은 84㎡로 분양을 받더라도 인근의 타사 아파트보다 4~6평을 넓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로 풍부한 채광권을 누릴 수 있고, 일부세대 우수한 영구조망권도 누릴 수 있는 진해남문하우스디 아파트가 선착순 파격혜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진해남문하우스디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는 마트를 비롯하여 중심상업지구가 형성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공공청사 부지 및 근린생활시설 부지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확정)까지 가깝기 때문에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다. 단지 동쪽으로 동천이 흐르며, 근린공원도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해졌다. 제2안민터널, 석동-소사간도로, 신항 제2배후도로, 웅동-장유간도로 등 도로망이 부분 개통되었고, 2020년까지 개통됨에 따라서 남문지구에서 두동경제자유구역, 창원국가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부산신항만 등으로 더욱 빠르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된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부산진해신항을 찾아 '동북아물류플랫폼 경남 선언'을 하였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융복합스마트물류단지로 지정하여 동북아 복합물류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발표를 하여 진해남문하우스디 인근 개발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최근 진해남문하우스디 모델하우스에는 창원국제학교 호재로 인하여 제주도를 포함하여, 서울, 경기권의 문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진해남문하우스디는 분양 마감임박으로 모델하우스 폐관을 앞두고 마지막 잔여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77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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