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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허위사실 유포' 무소속 후보 고발모 인터넷 언론 보도 내용 악의적 편집·유포...영양경찰서에 고발장 제출
  • 강성우 기자
  • 승인 2018.06.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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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B후보가 악의적으로 불법 문자를 유포한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성우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는 10일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편집해 문자를 배포한 영양군수 무소속 후보를 허위 사실 유포로 영양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편집된 내용을 확산시킨 이들도 함께 고발 조치했다고 전했다.

오도창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일 모 인터넷 언론에 보도된 ‘민주당, 경북경찰 불법선거운동 신속 수사 촉구’ 제하 기사에서 ‘영양군에서는 입압면에 거주하는 A 씨가 6월 5일 오전께 B 후보 측근과 함께 호별방문을 하며 선거운동을 했고, 그 중 2명에게 20만 원씩 건넸고 이후 저녁에는 청송군 모처에서 식사모임을 가지면서 C 후보를 불러 인사시켜 선거운동을 도와준 혐의로 영양 선관위에 제보되었다’는 내용을 지난 8일 무소속 모 후보 측에서 자유한국당 당원이 한 것처럼 내용을 편집해 문자를 발송했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이 사건은 현재 선관위에서 조사 중에 있는 사안이며, 사건 결과 발표가 있기 전인 상황인데도 마치 자유한국당의 일처럼 확인되지 않은 사실까지 기사를 교묘히 편집해 문자를 배포, 다량으로 확산시킨 것은 공정하게 진행해야 할 지방선거를 당선의 영향을 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혼탁하게 만들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악의적인 문자 발송 외에도, 선관위에서 발표하지 않은 해당 내용을 선관위에 확인해 보면 된다며, 영양군청 자유게시판에 작성한 글도 명백한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이에 대해 함께 법적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강성우 기자  webmaster@imin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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