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힐즈파크-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전세대 전용면적 59㎡ 이하 구성..서울접근성 및 쾌적한 자연환경 장점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를 분양한다.

작년에 성황리에 분양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에 이어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미사강변도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등 인접지역의 각종 개발계획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위치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7개동 총 40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2㎡ 110세대, 59㎡A 183세대, 59㎡B 111세대 총 404세대로 구성된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 또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천호~하남대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과 상일IC를 이용한 내외곽 접근성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또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사업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 공간을 마련하여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힐링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푸르지오의 차별화된 설계와 편리한 생활공간 조성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설계로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편리하고 안전한 단지로 설계했다. 또한 1층 전체가 필로티를 적용시켜 최하층세대 프라이버시도 보호된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상품인 그린프리미엄 적용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하여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가스, 조명, 방범설정 등을 조절하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소음이 적고 물낭비를 줄여주는 저소음 절수형 양변기 등 다양한 친환경 설비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가스쿡탑의 경제성과 전기쿡탑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쿡탑 및 욕실장 일체형 칫솔살균기 등 다양한 설비를 통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단지는 대우건설의 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적용하여 단지외곽부터 단지내부, 엘리베이터, 세대현관, 세대내부까지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범죄, 사고를 예방하는 푸르지오만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안전보안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92-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하남힐즈파크-메인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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