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민주신문=신상언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7세대 뉴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7세대 뉴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 스포츠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으며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더욱 커지고 강인해진 외관 디자인과 뛰어난 공기 역학 구조 ▲새로운 엔진으로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파워트레인 ▲가장 진보된 반자율주행 기술 ▲완전한 연결성을 자랑하는 지능형 자동차 ▲ 새로운 내·외장컬러와 엔진 및 옵션에 따른 총 9가지 다양한 트림 등을 내세워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격은 ▲뉴520d M 스포츠패키지 6630만원 ▲뉴52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6980만원 ▲뉴520d M 스포츠패키지플러스 6770만원 ▲뉴52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플러스 7120만원 ▲뉴530i M 스포츠패키지 6990만원 ▲뉴530i xDrive M 스포츠패키지 7340만원 ▲뉴530i M 스포츠패키지플러스 7130만원 ▲뉴530i xDrive M 스포츠패키지플러스 7480만원 ▲뉴530d M 스포츠패키지 87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BMW 뉴5시리즈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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