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14일 '이글스 데이(Eagles Day)'에 참여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글스 데이는 한화건설이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장 단체응원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들과 협력사 임직원 900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건설은 매주 수요일 5시에 퇴근해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하는 ‘가정의 날’과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쥬얼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쥬얼데이’ 등으로 활기차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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