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광교상현 꿈에그린’투시도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한화건설이 건설하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신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말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상현역이 개통되면서 역세권 아파트로 부각되며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에서 인근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는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이달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판교 이전이 확정되면서 이동하는 직원이 3,000명에 달해 판교와 지하철로 여섯 정거장 거리인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배후단지로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한화건설이 제공하는 발코니 무상 확장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이어 터지는 대형 호재에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타입 520가구 ▲84㎡B타입 84가구 ▲89㎡ 8가구 ▲92㎡ 16가구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9ㆍ92㎡는 저층특화 구조다. 전체 가구수의 약 95%가 실수요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울 강남권까지 신분당선 뿐만 아니라 인근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접근도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 아파트 건설 현장부지 내에 위치한 견본주택 내부 모습.

아파트 단지 내에는 물빛 및 풀향기 정원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ㆍ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 아파트 건설 현장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시기는 2018년 2월께이다. 분양문의: 154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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