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디아 투데이(India Today) 트위터
[민주신문=이희수 기자] 팔다리 8개 달린 아기, 2009년 네팔 이어 '위험한 믿음'

팔다리 8개 달린 아기가 태어나 '힌두교 신의 재림'으로 불리고 있다.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인도에서 태어난 팔다리 8개 달린 아기에 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팔다리 8개 달린 아기의 탄생 소식에 아이를 보기 위한 인파가 각지에서 몰려들었으며, 팔다리 8개 달린 아기가 특히 화제가 된 이유는 힌두교 창조신인 '브라마'가 환생했다는 현지인들의 믿음 때문이다.

희귀 장애를 안고 태어난 팔다리 8개 달린 아기의 탄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에도 네팔에서 팔다리 8개 달린 아기가 태어나 힌두교 신의 재림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이번 팔다리 8개 달린 아기의 치료 가능성 여부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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