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꽃샘추위가 오락가락 변덕을 부리며 따뜻한 봄을 시샘하는 가운데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했다.
서울의 벚꽃 명소중 하나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쪽  여의서로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29일부터 '2024년,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가 개막을 알렸다.

'봄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부터 전시부터 체험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예술 공간 '아트큐브',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 스테이지', 거리 곳곳마다 펼쳐지는 '거리예술',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푸드존'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벚꽃길 쉼터'와 '피크닉존'을 설치해 시민들이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이와함께 서울 마리나 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투어'와 영등포구립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책 식당',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여의도봄꽃축제는 4월 2일까지 열린다.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서 봉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서 봉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봉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봉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봉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2024 영등포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봉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셀카를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봄의 낭만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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