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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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박현우 기자|코레일유통이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해 전국 철도역 주요매장에서 대국민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KTX는 2004년 4월 1일 개통해 올해로 개통 20주년을 맞았다. 코레일유통은 이를 기념해 3월 29일부터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판매 혜택을 마련했다.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제작한 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은 3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3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장소는 전국 8개 장소로 서울역인 문화역서울284, 중소기업명품마루 4개소(서울,대전,광주송정,동대구), 스토리웨이 편의점 3개소(용산,부산,익산)다.

기존에 판매하던 KTX-산천 조립블록은 KTX 개통 20주년 기념 한정판 버전의 제품을 2000개 리뉴얼 제작해 전국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판매한다. 수원역에는 전용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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