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GRS
26일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가 인증패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GRS

민주신문=최경서 기자|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서비스업 패스트푸드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리아는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26년째 연속 1위를 수성하게 됐다.

롯데리아는 브랜드 강화를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버거’ 창립 슬로건 아래 매년 한국적 버거를 출시해왔다.

올해에는 버거 메뉴 개발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정식 메뉴로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돈까스를 패티로 활용한 ‘왕 돈까스버거’를 출시해 창의적 메뉴 개발을 이어가는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경험 확대와 새로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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