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달식. 왼쪽부터 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 ⓒ삼진제약

민주신문=이한호 기자|삼진제약은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런칭 후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 시기에는 주로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왔으며,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의 성격에 걸맞는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아놓은 ‘하루엔진 포 우먼’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나눔 기부는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했고 이를 통해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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