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플러스 파니니카드. ⓒ세븐일레븐

민주신문=최경서 기자|세븐일레븐은 EPL 파니니카드 스페셜 버전 ‘EPL플러스 파니니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니니카드’는 이탈리아의 스포츠카드 기업인 ‘파니니’에서 제작하는 콜렉팅 포토카드다.

EPL플러스 파니니카드는 국내 축구팬들을 위해 특별히 기존 EPL 카드 기본 구성에 손흥민, 황희찬 스페셜 카드가 추가됐다.

손흥민, 황희찬 스페셜 카드는 골드 색상의 특수 포일로 제작돼 희소가치를 더했다.

특히 이번 EPL플러스 카드는 스타터백, 박스, 개별 패키지 등 포장 디스플레이 커버에 손흥민 이미지를 인쇄했다. 1팩당 6장의 카드가 들어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EPL플러스 파니니카드는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스페셜 카드를 포함하고 있어 국내 프리미어리그 축구팬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