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리얼미터
자료출처=리얼미터

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0%P 높아진 42.8%, 국민의힘은 0.8%P 낮아진 37.1%를 보였다.

이어 개혁신당 3.8%, 새로운미래 3.1%, 녹색정의당 1.8%, 자유통일당 1.7%, 진보당 1.6%, 새진보연합 0.4%, 기타 정당은 2.9%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1.1%P 감소한 5.0%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도 연령대 별 응답자 변화를 짚어보면 60대에서 전주 대비 9.6%P 상승한 43.5%, 30대에서 2.2%P 상승 39.9%, 20대에서 1.9%P 상승 33.7%, 40대에서 1.6%P 하락한 55.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의 경우의 60대에서 6.3%P 하락 43.4%, 40대에서 4.6%P 하락 24.9%, 30대의 경우 1.3%P 하락한 32.8%, 50대는 3.0%P 상승 33.6%, 20대에선 2.1%P 상승 32.6%, 70대 이상은 1.8%P 상승한 58.3%로 조사됐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 대한 조사에선 국민의미래가 29.8%, 조국혁신당 27.7%, 더불어민주연합 20.1%, 새로운미래 4.6%, 개혁신당 4.1%, 녹색정의당 3.1%, 자유통일당 2.8%, 기타 정당은 1.9%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3%P 감소한 5.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외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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