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랜덤워크 한정판 컬렉션 포스터. ⓒLF

민주신문=최경서 기자|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 클래식 의류 편집숍인 랜덤워크와 콜라보해 선보인다.

마에스트로에서 주력으로 하는 클래식 남성 스타일에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정장 외 트렌디한 캐주얼 라인들로 구성했다.

남성 복식의 기본이 된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템인 ‘정글 퍼티그 재킷’과 ‘워크 재킷’을 비롯해 트렌드에 발맞춘 ‘프렌치워크 재킷, 트렌치코트와 흡사하지만 활동성을 가진 ‘맥코트’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 타키사다 나고야, 이태리 레다 등 유명 고급 원단을 사용했으며 마에스트로 특유의 깔끔한 실루엣이 접목됐다.

‘블랙 싱글 3버튼 자켓’과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핏 팬츠’, 울소재를 사용한 ‘프렌치워크 자켓’, ‘맥코트’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콜라보 제품인 만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클래식함과 캐주얼함 두 스타일 모두를 선호하는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콜라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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