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하리보 협업 신제품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하리보 협업 신제품

민주신문=최경서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복숭아향 아이싱을 입히고 파스퇴르 크림을 토핑한 ‘트윈베어 벌룬’을 비롯해 ‘하리보 랜드마크’, ‘웰컴 골드베어’, ‘하리보 매직 쇼’로 구성됐다.

앞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CRM 분석을 통해 지난해 선보인 협업 제품 기반 고객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캐릭터’와 ‘원재료’에 대한 협업 제품의 선호도가 각각 약 55%, 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CRM 시스템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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