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부담 잡는다”…컬리,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 개최

민주신문=최경서 기자｜컬리는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선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200여 개 장바구니 단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장기화되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꼬자 기획한 행사로, 대부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성했다.

먼저 동급 최고 품질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컬리 PB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KF365’ DOLE 실속바나나 1㎏과 ‘KF365’ 미니 돈까스 500g을 비롯해 ‘두 마리 99치킨’, ‘순살 닭강정’, ‘크리스피 핫도그’ 등 ‘99시리즈’도 소개한다.

정육, 수산 카테고리도 준비됐다. 대패 삼겹살 1㎏은 31%,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300g은 28%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컬리는 쟁여두기 좋은 생필품도 마련했다.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 ‘컬리스’ 데일리 물티슈, ‘프로쉬’ 세탁세제 등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등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환절기에 필수적인 각종 건강기능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