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페스타’ 포스터. ⓒ쿠팡
‘스프링 페스타’ 포스터. ⓒ쿠팡

민주신문=최경서 기자|쿠팡은 중소 브랜드들과 성인·아동 의류와 패션 잡화를 할인하는 ‘스프링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쿠팡은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도와줄 인기 상품 1만5000여개를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카디건, 원피스, 자켓, 맨투맨 등 봄 트렌드에 맞춘 의류 상품부터 가방, 신발 등 전체 패션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피나르 코튼 하프 트렌치코트와 네이븐 투웨이 오버핏 후드집업, 구디프 상큼 러블리 숏자켓, 앨빈클로 곰돌이 자수 후드집업 등이 있다.

신발 카테고리에선 중소기업 ‘45스페이스’의 여성화 브랜드 ‘착한구두’가 눈에 띈다. 이번 행사에선 카멜리아 리본 플랫슈즈와 글로리아 V컷 스틸레토 힐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중소 아동 패션 브랜드 월튼키즈는 월튼키즈 체크 카라 부츠컷 상하복 세트와 마리앤모리 모리 배색 맨투맨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스프링 페스타’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며 쿠팡앱에서 ‘카디건’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과 이벤트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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