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와이와이 협업 컬렉션 화보. ⓒ푸마
오픈 와이와이 협업 컬렉션 화보. ⓒ푸마

민주신문=최경서 기자|푸마는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오픈 와이와이’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픈 와이와이 특유의 개성을 더한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 OG’를 포함해 어패럴 제품들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피드캣 OG는 스피드캣을 상징하는 스웨이드에 메쉬 소재를 혼합한 어퍼로 특별함을 더했다.

베이지, 블랙, 핑크 총 3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탈부착 가능한 텅을 적용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어패럴의 경우 레이싱 재킷, 레이싱 팬츠, 저지 셋업을 비롯해 협업 로고 그래픽을 가미한 캐주얼 스타일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팬츠 등을 선보인다.

푸마는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23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푸마 매장을 비롯해 오픈 와이와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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