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자조모임 금융교육 발대식 ⓒBNK경남은행
독서 자조모임 금융교육 발대식 ⓒBNK경남은행

민주신문=이한호 기자|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공동으로 ‘독서 자조모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독서 자조모임 금융교육은 ‘책 읽으면서 부자 되기’라는 주제로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아동들이 경제서적 독서 및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독서 자조모임 금융교육 발족식’을 갖고 오는 8월까지 자립준비청년을 2팀으로 나눠 각각 6회씩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두희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CCO) 상무는 “독서 자조모임 금융교육을 통해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해 사회에 잘 진출했으면 한다"며 "향후 독서 자조모임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추가 모집, 기간 연장, 모임 확대 등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