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4·10 총선에서 본인이 출마하는 경기 용인시갑 선거구에 후보인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14일 오전 양향자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처인구민 속은 타들어 간다"며 "갈 길 바쁜 처인구 발전의 적임자는 누구인지, 천지개벽할 용인의 그랜드플랜은 무엇인지 궁금해한다"고 밝히고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를 향해 박순애 교육부장관, 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낙마 사례를 들며 "인사 검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와함께 "난 삼성전자에서 30년 2개월 일한 노동자이자, 용인과 경기 남부에서 오래 살아온 이웃사촌"이라며 "위대한 처인구민 앞에서 치열하게 토론해 선택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양향자 원내대표와 이준석 대표가(왼쪽) 자리에 배석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양향자 원내대표와 이준석 대표가(왼쪽) 자리에 배석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와(왼쪽) 금태섭 최고위원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와(왼쪽) 금태섭 최고위원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와(왼쪽) 금태섭 최고위원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와(왼쪽) 금태섭 최고위원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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