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구본상 LIG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이정재 병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IG넥스원
13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구본상 LIG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이정재 병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IG넥스원

민주신문=승동엽 기자|LIG는 13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 최용준 LIG 대표이사와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치료비 지원 및 예방진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LIG는 의료취약계층 지원 기부사업을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LIG는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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